역대 수상자 소개

제 6회 슈페리어 재단 선교 대상 시상식

2019년‘제6회 슈페리어 대상’은 김의홍 안구기증운동협회 사무국장, 박명수 서울신학대 교수, 김동국 목사(구미평안교회 & 경북새터민선교회) 수상하였습니다.
안구기증운동협회는 1986년 창립 이후 33년간 시각장애인들이 시력을 되찾는 데 도움 준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의홍 사무국장은 “각막혼탁에 의한 시각장애인 약 2만여 명이 모두 눈 뜰 때까지 소명을 다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으며 박명수 교수는 “미래의 인재를 길러내는 대학의 역할이 중요한데, 앞으로 한국 기독교사 정립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지난 2006년부터 경북 구미 지역에서 새터민 자립을 돕고 있는 김동국 목사는 “통일과 통일 이후 선교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부탁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