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수상자 소개

제 7회 슈페리어 재단 선교 대상 시상식

재)슈페리어재단 (이사장 김귀열)이 2020년 5월15일 슈페리어타워 B1층 슈페리어갤러리에서 제7회 슈페리어 재단시상식을 진행하였다.

슈페리어 재단은 ㈜슈페리어의 창업주인 김귀열 회장의 경영이념에 따라 공존공영에 이바지 할 목적으로 설립된 국내 의류업계에 선교재단으로는 최초이며 최대규모이다. 봉사의 신념 따라 2014년 5월에 설립된 선교재단법인으로 금년 5회째를 맞이하는 슈페리어재단 시상식은 삶과 정신을 기념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헌신적으로 일하는 단체와 어려운 이웃들 가운데 희생적으로 봉사하고 참교육으로 가르치는 사람들을 선정해 후원하고 있다.

슈페리어 재단은 그리스도의 복음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일하는 사람들과 어려운 이웃들 가운데에서 희생적으로 봉사하며 참교육으로 가르치는 자들을 선정하여 후원함으로써 그들로 이 세상에서 그리스도의 빛으로 더욱 발하게 하고 또한 여러 분야의 선교사업을 후원함으로써 진리의 말씀과 구원의 복음이 땅 끝까지 전파되게 하고자 목적으로 설립 되었다.

제7회의 슈페리어재단에 수장자는 방파선교회의 김영곤목사(방파선교회 명예 사무총장)과 한국장로신문사 발행인 박래창장로 각각 선교부문 2곳에게 수여하였다.

수상 기관을 간단히 소개하면
방파선교회는 1974년 모슬림 국가인 방글라데시에 정선균 선교사 파송을 시작으로 2020년 현재까지 62가정 120명의선교사를 파송하였다. 또한 세계여러곳에 500여교회를 세우고 5만여명의 영혼에 복음을 전파. 학원사업(유,초,중,고)와 간호학교,신학교 등을 통해 4500여명의 학생들을 지원하고 복지,구제,의료,문화사업을 적극적으로 마련하였다. 한국장로신문사는 1973년7월31일 창간으로 47년간 문서선교에 힘써왔으며 대한예수장로회(통합)전국장로회엽합회 소속 기관지로서 전국 4만5천여 장로님들과 목사님들에게 신앙과 소식을 전하며 소통하며 서로 협력하여 교회를 섬기도록 이끈 신문이다.

슈페리어 재단의 설립자인 김귀열 회장은 사랑과 나눔의 기업 철학을 기반으로 ㈜슈페리어를 굴지의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평소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며, 사회의 어려운 환경에 처한 사람, 단체들에게 직접 참여하는 봉사나 기부를 실천해 왔다. 앞으로도 슈페리어 재단은 헌신적으로 일하며 어려운 이웃 가운데 희생적으로 봉사하고 참교육으로 인재를 육성하는 이들과 사업들을 찾아 후원하며 2014년 재정돼 올해 7회째를 맞이하고 있다.